서원구 주민복지과 김은희 주무관 칭찬 쇄도

▲ 【충북·세종=청주일보】 민원인이 친절한 민원응대와 능숙한 업무처리로 칭찬을 한 서원구 주민복지과 김은희 주무관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과장 이재숙) 김은희 주무관의 친절한 민원응대와 능숙한 업무처리에 대해 칭찬하는 민원인이 쇄도해 화제다.

지난 2월 생계지원을 받기 위해 김은희 주무관에게 상담을 받았던 민원인은 김 주무관의 친절한 태도뿐만 아니라 본인 일처럼 신경 써주며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해줘 고마웠다며 청주시 홈페이지에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국민신문고에 다시 한 번 김 주무관을 칭찬하는 글이 이어졌다.

생계지원을 받기 위해 부서를 방문했던 민원인은 김 주무관의 친절한 태도와 신속한 지원에 생활고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희 주무관은 평소에도 친절한 태도뿐만 아니라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여 주변 직원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잇따른 민원인의 칭찬 글에 직원들 모두 칭찬받을 사람이 받을만하다며 축하했다.

김은희 주무관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친절한 태도와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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