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읍·면·동 방문 지도점검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행정지원과(과장 김옥동)는 보안사고 예방 및 보안문서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안문서 관리 및 인계인수 등 보안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보안 사고예방을 위해 보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밀관리기록부 관리현황 △비밀문서 파기, 이관의 적정처리 여부 △비밀문서열람기록전 관리현황 △충무계획 관리실태 △사이버‧보안 진단 점검 이행여부 등 비밀문서 및 보안업무에 대한 점검 등이다.

김옥동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각 읍면동 보안업무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 지도점검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고 보안 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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