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을 만들어 갈 것”

▲ 【충북·세종=청주일보】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법률대상’입법부문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이명수 의원실 제공>김종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15일 오후 5시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입법부문 대상은 입법활동을 비롯한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으며, 이명수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이래 노인・여성・청년・역사・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성실한 입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뜻깊은 자리에서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의정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법률소비자연맹, 법률대상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법을 바로 세우는 것은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결같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법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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