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주민 등 100여명 참여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철)주관으로 통장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동안 방치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가경천 일원, 학교 주변, 공원 주변 등 3개 구간으로 나눠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와 함께 가로변의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을 위해 전 직능단체원이 앞장섰다.

김우혁(복대2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직능단체원 및 주민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원, 주민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맑고 깨끗한 복대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트윗하기

박창서 elccid1@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