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한신더휴 센트럴파크 분양자의 납세편의를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신더휴 센트럴파크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하여 취득세 등 지방세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과장 전용관)는 지난 16일 오창읍 한신더휴 센트럴파크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하여 취득세 등 지방세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은 최대한 많은 분양자들에게 지방세에 관한 실무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아파트 단지 내 입주지원세터에 담당직원을 파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에 분양자는 취득세 신고납부 사항과 취득하는 주택 및 오피스텔에 대한 재산세 등 지방세와 관련해 실무 담당자와 직접 대화함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지방세 관련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분양권 프리미엄과 옵션확장비가 취득세 과세표준에 추가됨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였고, 취득세 신고가액 산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함으로 세정업무에 대한 신뢰감을 상승시켰다.

청원구 세무과(과장 전용관)에 따르면 “찾아가는 세무민원실 운영은 선의의 납세자 보호 등 시민을 위한 맞춤 세정서비스로 앞으로도 시민과 공감하는 밀착형 세무행정서비스로 납세자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