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 토지이동연혁 사유의 세분화 방안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민원지적과 김은영(시설7급)씨가 충북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는 지난 24일, 충북도에서 개최한 지적·재조사 정책 공유 세미나에서 1차 심사 후 채택된 연구과제 발표 최종심사결과, 서원구 민원지적과 김은영(시설7급)씨가 충청북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세미나는 지적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과제발표와 지적측량수행자와 공무원간 정보공유를 위해 충청북도에서 개최한 세미나로 충청북도·시·군 지적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원구 민원지적과 김은영(시설7급)은 토지의 분할, 지목변경 등 그 법적 근거 사유를 토지대장 열람만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토지대장의 토지이동연혁 사유의 세분화 방안’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과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 예정인“전국 지적연수대회”에 충북도 우수 발표과제로 최종 제출된다.

전국 지적연수대회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정책과제 및 제도개선사항 발굴 및 민·관·학계 상호 학술교류를 통한 미래지향적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지적의 업무연찬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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