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주민센터(동장 김충환)가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 등 직원단체원 30여명이 동참하여 구룡산로 등 관내 주요 도로에서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관내 슈퍼, 식당 등 상가를 방문해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며 청소년 유해물건 및 판매 시 처벌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환 수곡1동장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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