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자리,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동장 신인수)는 26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사업참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사항과 평상시 알아두면 유익한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을 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은 기초연금 수급자로 관내 광고물 정비, 가로환경 정비 등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인수 우암동장은“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즐기며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깨끗한 우암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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