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는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종남)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및 유해물건 판매행위 점검,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 금지 준수여부 등 청소년보호지도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중점으로 홍보했다.

또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물 배부, 업소별 방문 청소년 유해행위 금지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임종남 지도자회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업소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