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 생활안전 정보가 한눈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반동진)는 21일 주민들이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과 생활주변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하는 생활안전 지침을 담은‘생활안전 길잡이’300부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생활안전 길잡이’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태풍, 호우, 지진 등 재난 및 생활안전을 위한 행동요령 등을‘생활안전’,‘자연재난’,‘사회재난’,‘정보마당’섹션으로 구분지어 수록했다.

또한, 학생이나 주민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로 제작됐으며 재난 상황별 대처행동요령과 응급처치행동요령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이 총망라되어 있어 주민들의‘안전생활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내덕2동 관계자는“이번 책자가 각종 생활안전들이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안전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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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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