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한마당, 행복한 어울림
용곡초등학교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설립과 동시 개교해 1993년 41회 2484명의 졸업을 끝으로 농촌인구 감소로 분교장으로 격하됐다.
그 후 미원초등학교 용곡분교장으로 유지되어오다 지난 2000년 3월 폐교했다.
역사를 잇는 후배들은 없지만 그 시절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눌 선배와 후배, 친구들이 용곡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화합의 한마당, 행복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차기 총동문회장은 제11회 졸업생 신승우, 사무국장은 제20회 졸업생 신홍우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