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인 대원로를 중심으로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건강댄스 교실은 아이도운동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주민센터(동장 정금우)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에 걸쳐 직원 및 사직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건강댄스 교실 회원 20명이 대로변인 대원로를 중심으로‘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캠페인 활동 및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사직1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건강교실 회원들이 참석해 주요도로가 아닌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청소 했다.

또한, 대원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역시 전개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주민들은“친목도모 및 자기계발을 위해 모인 프로그램 회원들이 이렇게 캠페인을 진행을 하니 일반 주민들이 보기에도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동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직1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로당 등 일반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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