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청주 청소년광장에서 열려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KNA-한국난타협회는 오는 6월 3일 '영혼의 울림 세상을 깨우다'란 주제로 2018 전국난타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일반부,실버부로 나뉘어 치뤄지며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9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경연에는 서울, 경기, 광주, 대구, 청주, 전북,경북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아름효 태권도시범단, 드리밍키즈, 여성 브라스밴드 '숨'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본 대회는 오후 1시 반 개회식을 시작으로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대한 문의는 한국난타협회 사무국 043)268-78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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