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민주주의를 위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인수)는 12일 ‘행복 민주주의를 위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종점검 및 준비를 완료했다.

우암동은 지난 사전투표(6월 8일~6월 9일) 마감 후 지난 11일 선거관리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명부를 출력․점검하여 새로운 선거열람명부를 만들고, 12일은우암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투표소의 투표관리관들과 함께 투표소로 보내질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수령확인 하고 각 투표소를 설치하고 재확인해 행복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6.13.동시선거의 준비를 완료했다.

우암동은 총 4개의 투표구로 운영하고 있으며, 세대는 7010세대, 선거인수는 1만1883명이고 사전투표건수는 총 3050명으로 관내 1499명, 관외 1,551명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였다.

신인수 우암동장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올바른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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