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남동 홀몸어르신 초청 ‘사랑의 점심나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장관식 복싱·GYM는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장관식 복싱·GYM(대표 장관식)은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관내의 홀몸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산남동소재 음식점(그집쭈꾸미)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점심나눔 봉사를 주관한 장관식 대표는 "6년 전부터 연탄봉사 및 소외계층 쌀 전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더위가 시작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식 관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계획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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