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장마철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최준탁 기자l승인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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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최근 이상기온 및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높은 온도와 습도가 지속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병해충 방제 등 장마철 안정적 농작물 생산을 위한 관리 요령을 제시하며, 농작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잦은 비가 지속되는 장마철에는 침수 방지를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강풍 시에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특히, 고추는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해야 하며, 지주를 보강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병에 걸렸거나 상처를 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하고 역병, 탄저병 등을 방제해야 한다.

비가 그친 후에는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돋아주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에는 4종 복합비료나 요소(0.2%-물 20L에 요소 40g)를 잎에 뿌려줘야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

과수의 경우, 노출된 뿌리에 흙을 덮어주고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워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용 약제를 살포하고 포장 내부에 있는 오물을 제거해 청결을 유지해 줘야 한다.

축사 및 시설하우스도 청결상태 유지가, 농기계는 습기제거 후 바로 정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고추에서 탄저병이 대규모로 발생해 생산량이 급감한 만큼 농작물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신속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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