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충북 구현을 위한 민간중추기구로 발돋움
‘함께하는 충북 운동’은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도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하고자 추진해온 실천 및 확산 운동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각 분야의 위원들이 지식과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추진된 ‘함께하는 충북운동’의 성과 보고와 3기 위원회의 운영방향 및 2018년 사업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위원들은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과제와 3기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회는 각계각층을 아우르고 보다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지역별·성별 참여가 확대되고 위원 역량이 강화되어 앞으로 함께하는 충북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4년 3월 처음 1기 위원회가 발족되어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발전방안 제시, 지역현장방문, 범도민 확산 토론회 등 ‘함께하는 충북 운동 확산을 위한 민간 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