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개인 머그컵 사용

▲ 【충북·세종=청주일보】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용 머그컵을 사용하기로 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용 머그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박진호 세무과장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개인용 컵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도 지켜 줄 것이다. 일회용품 줄이기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