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빈집은 새롭게 변모 중
2018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주택 철거비용 등 일부를 보조금 형식으로 동당 1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하며, 도심지를 대상으로 하는 철거 후 주차장 조성은 철거 후 3년 이상 무료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원구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 빈집정비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 및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빈집을 조속히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