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편성을 위한 숙원사업 발굴 및 의견수렴
이날은 주민 숙원사업 관련 의견 제출 및 사업별 우선순위 조정으로 진행됐다. 도로 개설, 북 카페, 경로당 개보수 등 6건의 사업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 관련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결정된 사업들은 예산과에서 취합해 관련 부서로 검토 요청,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내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일봉 율량사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숙원사업 발굴, 살기 좋은 율량사천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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