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제37회(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부의안건 총 36건에 대해 의결하고 폐회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 제37회(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부의안건 총 36건에 대해 의결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으로는 청주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외 12건 수정 의결, 청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6건 원안의결, 청주 365민원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찬반 투표를 실시해 원안 의결하고, 청주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외 2건 의견을 채택했다.

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그리고 박완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총 3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결의안은 국회의장,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에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2018년도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개회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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