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2송정동, 학교 주변 대대적 환경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대대적으로 관내 봉덕초 주변 등 환경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주민센터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대대적으로 관내 봉덕초 주변 등 환경취약지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4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며, 상반기 명심공원 일대 기 조성된 화단 및 벽화 그리기 사업 지역을 정비,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투기 정비, 제초 작업 등 환경 정비로 주민 불편 해소 및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취지로 하고 있다.

봉명2송정동 박순혜 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동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청주1번지 명품 동으로 거듭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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