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한달 간, 관내정비업소 151개소 대상으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추석연휴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관내 전문정비업으로 등록된 업체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오늘부터 한달 동안 추석연휴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관내 전문정비업으로 등록된 업체 15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 전문정비업의 작업제한범위 준수여부 ▶정비의뢰자의 요구나 동의가 없는 정비행위 ▶정비책임자의 선임 및 해임 신고여부 ▶견적서·명세서 발급 및 보관 등 주요 불편 민원사항 및 관련법 준수 여부이다.

또한, 흥덕구는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및 개선명령을 조치하고, 불법정비 등의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자동차정비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이용 시민의 편익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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