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청렴주의보 발령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9월 청렴의 날과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과장 남정인)는 19일, 주민복지과 사무실에서 주민복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9월 청렴의 날 운영과 추석명절 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수수, 품위유지의무 위반,복무관리 부적정 사례 등 행정자치부 공직기강 감찰결과를 공유하고, 추석명절 공직감찰 대비 공직기강 자체 교육도 실시했다.

강현정 사회복지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청렴의 날 및 공직기강 교육을 계기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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