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사천동, 추석명절 맞아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안부전화 걸기 추진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주민센터(동장 정일봉)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걸어 덕담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전화는 명절을 맞이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확인과 건강관리법, 응급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정일봉 율량사천동장은 “추석명절 긴 연휴에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이 많아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안부확인 차 전화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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