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면사무소, 탑연삼거리 쾌적한 환경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면사무소 주변과 탑연삼거리 등의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순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자)에서는 2일,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면사무소 주변과 탑연삼거리 등의 환경정비를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환경정비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강내면 지역 주민의 주로 방문하는 면사무소, 농협, 신협 인근 도로의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이 꺠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도 환경을 조성했다.

면 청사부지 내 쓰레기 줍기도 병행해 내방 민원인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강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그간 숨어 있는 자원을 모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와 마을 꽃길 조성, 방역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기 좋은 강내면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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