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소통의 날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고려주막 체험
이번 부서소통의 날은 오는 1일 개막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현장에 방문하여 직지의 정신과 지혜를 배우고자 계획됐다. 또한 직지코리아 행사 기간동안 운천신봉동 주민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고려주막을 체험함으로써 동 직원들과 동 주민들의 화합의 계기가 됐다.
부서소통의 날 행사를 계획한 김인수 운천신봉동장은 “2018 직지코리아 행사가 국제적인 축제인 만큼 동 직원분들과 동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부서 소통의 날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 주민과 동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운천신봉동 주민센터는 부서소통의 날 운영에 있어 경직된 상하관계를 타파하고 격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동 자체적으로 ‘펀펀한 데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청렴 역사지 탐방, 워크숍, 칭찬릴레이, 건의노트, 체육활동, 문화공연관람 등 매달 내실있는 소통·화합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