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례회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과 함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나누리봉사회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나누리봉사회(회장 이영분)는 2일 매월 개최하는 월례회의 대신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축제장을 찾았다.

복대1동 나누리봉사회 회원들은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기록 유산인 직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통해 얻은 직지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이웃에 널리 알리는 것도 시민을 위한 봉사라는 생각에서 회원 모두가 축제장을 찾았다.

나누리봉사회 회원들은 직지관련 전시물 관람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적극 참여해 직지를 몸소 체험하는 등 직지심체요절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영분 회장은 “우리시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직지를 주제로 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매김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시민으로서 직지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