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복대1동 마을 만들기 기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복대1동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주민센터는 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및 청원생명축제 등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많은 외부인이 우리시를 방문함에 따라, 시의 관문인 복대1동 주요도로변에 가을꽃 국화를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맑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에는 100여명의 직능단체원과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죽천교사거리에서 서청주우체국까지 약 50여개의 대형화분에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 1000여본을 식재하고 가로변에 웃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복대1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원들은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맑고 깨끗한 복대1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도로변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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