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주최 음악회 금천동 호미골 체육공원 수많은 관객몰려

▲ ▲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2018 BBS 청주시민음악회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공연 모습.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지난 15일, 2018 BBS 청주시민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BBS 불교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15일, 오후 7시 청주 금천동 호미골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유명가수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 날 진행된 BBS 청주시민음악회에서는 김성관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윤희, 가수 이현민, 가수 바네,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가수 홍진영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여 청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이 날 음악회에 수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보기 위해 몰려서 출연가수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 초청된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는 1집 '아몰라미워'와 2집 '키스해주세요'로 활동하고있으며 지난 9일 청주 원마루시장 CJB 쇼!뮤직파워 공개방송 녹화에 이어 15일 청주 금천동 호미골 체육공원 공연도 이어가며 청주에서의 공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있다.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의 홍예나 단장은 "이번 2018 BBS 청주시민음악회에 초청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청주에 자주 방문하여 음악을 통해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고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며 음악회에 출연자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BBS 불교방송은 매년 10월 중순 BBS 청주시민음악회를 개최하고있으며 정도 스님(법주사 주지)이 BBS 불교방송의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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