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남동 장관식복싱·자연환경보전협의회 후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장관식복싱GYM은 연로하고 홀몸인 어르신들과 상당산성 나들이와 영양식을 대접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장관식복싱GYM(대표 장관식)은 홀몸 어르신과 연로하신 어르신 50명과 함께 상당산성 나들이와 영양식으로 온기 있는 가을채비를 했다.

이번 후원은 산남동 홀몸 어르신 30명과 경로당 어르신 20명과 무더위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형버스 2대로 상당산성의 성내방죽 산책 후 오리 요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전영순)에서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보조해 산책과 식사 도우미 등 10명의 회원이 힘을 보탰다.

산남동과 율량동에서 장관식복싱GYM을 운영하는 장관식 대표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청년사업가이다.

장관식 대표는 “이 사회가 지탱해나가는 것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이 잘 견디어 주시기에 우리 같은 젊은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 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