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서원구 어르신에게 중식 지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대산보리밥은 서원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산보리밥(대표 이문규)은 19일 서원구청을 방문해 서원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12월부터 대산보리밥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청주시 서원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산보리밥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곳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대산보리밥 이문규 대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하며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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