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문화예술 체험활동 모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 연풍초(교장 김선숙) 전교생 31명은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20일, 청주에서 실시한다.

느티울예술꽃가꾸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여 문화적 선택이 부족한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일깨우기 위해 청주에서 진행했다.

오전에는 청주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청주 영풍문고에서 도서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연풍초등학교 최명은(6년)은 “ 오랜만에 연극도 보고 큰 서점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책을 보게 되어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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