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감사함과 먹거리의 중요성 느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산남유 마루반 아이들이 데친 배추를 손으로 찢어서 나물무침요리를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에서는 지난 5일, 유치원 텃밭에서 기른 배추로 요리활동을 했다.

유아들은 직접 배추를 심고, 가꾸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잘 키운 배추로 다양하게 요리활동을 하며 체험의 기회를 늘렸다.

이를 통해 배추가 변화 되어가는 과정을 관찰하며 탐구심을 기르고, 자연에 대한 감사함과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중요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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