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피해액 약 1690만원으로 99평방미터 손실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역 정봉동 농협 인근 사무실에서 오전 6시 44분경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7시 30분경 진화 됐다.
불이난 사무실은 약 99평방미터로 이른시간으로 출근한 사람이 없어 불을 조기에 진화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소방서와 복대 119안전센터는 화재는 약 1시간만에 진압 했으며 인명피해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액 추산은 사무실 집기 등 약 169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news841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