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일간 옥천, 충주, 청주 중심 사업설명회 진행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지역문화예술활성화 및 문화예술인·단체 창작지원을 위한 “2019년 문화예술사업분야 사업설명회”를 추진한다.

2019년 문화예술사업분야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지원사업 이해와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신청 참여를 높여 지역균형 발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남부권, 북부권, 중부권으로 권역별로 나눠 ▲[남부권] 2018. 12. 26. 14:00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강당, ▲[북부권] 2018. 12. 27 14:00 충주시청 남한강 회의실, ▲[중부권] 2018. 12. 28. 10:00, 14:00 충북문화재단 5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2019년 문화예술사업분야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우리가락 우리마당 △자유기획지원 △공동창작작품지원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청년예술가창작환경지원 △충북미술가서울전시회운영비지원사업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충청북도 홈페이지에 공고되었고,

창작거점공간, 충북신생예술단체지원, 충북대표문화공연제작지원사업은 3월중 공고예정이다.

문화예술분야 지원방법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예술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지원사업 참여를 높이고 충북의 문화예술도시기반 마련에 한발 다가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 043-224-5602, 5603, 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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