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태영건설과 백운면 직능단체는 백미를 제천시 백운면에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태영건설(대표 최준묵)과 백운면 직능단체는 지난 28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25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46포, 10kg 8포를 각각 충북 제천시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연태)에 전달했다.

최준묵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더 많은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백운면 새마을지도자회 이정형 회장은 “앞으로도 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동절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 가구와 경로당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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