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산남동주민센터, 백미 20포 기부

▲ 【충북·세종=청주일보】 경화대반점은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산남동주민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소재 중식당 경화대반점(대표 이전명)은 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산남동주민센터에 백미 20포를 기부했다.

평소에 수익을 조금씩이나마 지역사회로 환원하기를 원했던 이전명 대표는 자신의 뜻을 실천하고자, 사업장이 위치한 산남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후원을 결심했다.

이에 산남동주민센터에서는 후원품의 배부를 도맡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적극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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