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학교 독서교육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개신초 5학년 조건희 학생이 채인선 작가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는 제8회 학교 독서교육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신초등학교는 독서 교육을 학교 특색교육활동으로 지정해 학생·학부모 독서 동아리 운영,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 토론 한마당, 책 읽어주는 어머니, 개신 독서 축제 등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재윤 교장은 “2017년 충청북도교육청 독서교육 우수학교에 이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교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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