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센터는 올해 식량분야 6개, 소득작목 15개, 특작 6개, 농업인상담 3개, 축산 7개, 농촌자원 5개, 학습단체 4개, 체류형창업지원센터 3개 등 총 49개 사업에 21억6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센터나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각 사업별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신청 마감일 종료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로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 지역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