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민기자단의 파급력을 한층 확대시킨다
SNS 시민기자 추가 선정은 지난해 3월 있었던 ‘SNS 시민기자단’(이하 시민기자단) 위촉에 이어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파급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새로운 시민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기자단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기존 시민기자단의 잔여임기인 2020년 3월까지이며, 기존 위촉된 시민기자 15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시민기자가 제천시 홍보를 위해 열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SNS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SNS를 통한 홍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시민기자단이 제천시 홍보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단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의 SNS를 통해 시정 및 주요 행사축제를 게재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시민기자단 운영 이외에도 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적극 추진해 시정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