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지역리더 양성’ 만족도 높아

전문가 컨설팅 통해 차별화된 성과창출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청주일보l승인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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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지난해 12월 혁신역량강화사업 컨설팅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은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 6개 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성과창출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단계별·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혁신역량강화사업은 고소득 임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나물 산약초 전문대학 및 심화과정 운영’, 관내 기업인 리더십 함양을 위한 ‘기업인 역량강화교육’, 귀농정착 및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귀농귀촌 역량강화교육’, 속리산 관광특구 내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의식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으로,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산나물 산약초 전문대학은 2012년부터 7년간 운영, 284명의 군민이 교육을 이수하고, 산나물, 산약초, 약용식물의 재배기술은 물론 품질관리, 유통, 마케팅 전략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산림소득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임산물 재배농가 등 현장방문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그 결과 농업인과 귀농인의 소득향상과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17년 임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도라지, 산양삼 등 19종 124톤의 산나물 산약초를 생산해 약 22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또한, 속리산에서 생산되는 13가지 산나물을 활용한 음식개발 연구용역을 추진, 산채음식 개발메뉴 28품목과 이를 조합한 사계절 건강밥상 등 보은군만의 산채음식을 개발, 기술이전 전수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혁신역량강화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과정별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자발적 참여(평균 53.7%)가 높게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충실성 및 강사진 전문성 등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점으로 전년 3.78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참여의 목적은 개인적 소양함양이 가장 크고(평균 39.7%), 재참여 의견이 92.5%,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의견이 89.9%로 교육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리더 및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개 분야에 총 509명, 2017년부터 2018년까지 6개 분야 504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2019년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은 1월중 수요조사를 통해 양질의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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