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건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
18년 7월부터 공공기관이 준수해야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각종 회의나 행사 진행시엔 다회용품을 사용하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흥덕구 건설과장(이원표)은 “개인컵 사용이 처음 시작은 다소 불편하고 귀찮지만 습관을 들이면 많은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고 오늘처럼 직원들과 차 마시면서 소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개인컵 사용을 적극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