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건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 전직원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개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과장 이원표)는 전직원이 개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시책 추진을 통해 자원절약과 쓰레기 배출 저감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체교육을 가졌다.

18년 7월부터 공공기관이 준수해야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각종 회의나 행사 진행시엔 다회용품을 사용하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흥덕구 건설과장(이원표)은 “개인컵 사용이 처음 시작은 다소 불편하고 귀찮지만 습관을 들이면 많은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고 오늘처럼 직원들과 차 마시면서 소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개인컵 사용을 적극권장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