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활용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교육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겨울방학 특강 “어린이 종이공예교실”을 개강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21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취미함양을 위해 겨울방학 특강 “어린이 종이공예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 종이공예교실”은 모집단계부터 학부모 및 학생들의 열띤 환호를 얻었으며, 개강 당일 40여명이 참석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

특강은 21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교육내용으로는 ▲연필꽂이 만들기 ▲휴지걸이 만들기 ▲선물상자 만들기 ▲세뱃돈 봉투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등이다.

복대1동 관계자는 “유능한 강사님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특강이니 만큼, 수강생들의 건전한 취미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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