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건축과, 새내기 공무원 100일 기념 축하 자리 마련

▲ 【충북·세종=청주일보】“공직 첫 걸음을 축하합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건축과는 12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100일을 맞이한 2명의 새내기 공무원 최제환(37․남), 고희경(30·남) 주무관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제환·고희경 주무관은 지난 해 11월 5일 첫 발령을 받아 건축과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신규공무원 특유의 열정과 책임감으로 조직과 업무에 적응하고 있다.

건축과의 모든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임용 100일을 축하하는 손편지와 작은 선물을 증정하고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격려했다.

청원구 건축과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많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처음 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하는 부서로 이들의 처음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는 첫 부서에서 적응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신규 임용 100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날의 주인공인 최제환 주무관은 주무관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새내기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에 건축과 직원 일동은 “우리 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100일 동안 잘 적응 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기를 바라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