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체험활동 행복한 청소년, 19일부터 선착순 접수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즐거운 체험활동 행복한 청소년’이란 주제로 2019년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은 3월12일부터 6월16일까지 주 1회, 총 14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전통 타악, 디저트 요리, 커피 바리스타, 어쿠스틱, 코딩, 왁킹 등 총 6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강사진이 출강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 선정과 운영을 통해 충북 음성군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수준의 문화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김덕영 관장은 “청소년 문화교실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생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역 예술, 사회 활동과 관련한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인 1강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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