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 【충북·세종=청주일보】제50대 공감 총학생회 회장 김종서 학생이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표창장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마영희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마영희 기자 =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2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김수갑 총장이 제50대 ‘공감’ 총학생회의 김종서 학생회장(경제학과 4학년)에게 임기 기간 동안 학생자치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학교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50대 ‘공감’ 총학생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주변에서 거리 환경미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는 대학을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김종서 총학생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학우들과 교직원 선생님들 간 소통의 창구로서 열심히 노력해왔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 돕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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