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향수회 연합모금 기탁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군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봉사단체인 향수회(회장 권정순)가 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행복나눔 연합모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군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위기가구 63가구를 발굴하여 46백만원을 지원했다”며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군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한 긴급지원을 위해 1단계 긴급복지지원법, 2단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단계 행복나눔 연함모금을 통해 위가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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