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봄, 오창읍 환경을 위한 첫 걸음
본 대청소는 오전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창읍 관내의 차량과 시민 통행이 많은 주간선 도로주변 6개 구간과 평소 환경 관리가 미흡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행했으며,
특히, 읍사무소 직원, 직능단체 및 기관단체가 6개조를 이루어 불법 투기된 쓰레기의 수거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 및 노상에 불법 적치된 시설물까지 점검하는 등 쾌적한 오창읍 가로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정행 오창읍장은 “금일 기온이 낮고 미세먼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시어, 새봄을 맞아 오창읍 생활환경 쾌적화에 첫 걸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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