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관내 주요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자원재활용 운동을 펼쳤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오창읍장 이정행)에서는 지난 12일 오창읍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관내 주요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자원재활용 운동을 펼쳤다.

오창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박종무,김영심)에서는 마을마다 버려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와 재활용가능한 폐품 10여톤을 수집했다.

오창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환경활동뿐만 아니라 오창읍에서 출생신고한 100여명에게 매년 미역을 선물하고, 고구마를 직접 재배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등 지역발전과 궂을 일을 도맡아 해오고 있다.

박종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월 지역 환경의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오창을 만드는데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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